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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경기 여주 37.2℃, 서울 33.4℃...내일 더 덥다 / YTN

2023-07-31 35 Dailymotion

오늘 내륙 일부 지방 기온이 37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여주시 점동면 기온이 37.2℃까지 올랐고 경남 양산과 강원 정선이 36.3℃, 서울도 33.4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뜨거운 공기가 계속 축적되고,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'카눈'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폭염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전남 화순 기온이 37도, 대전과 광주, 대구가 36도, 서울도 35도까지 오르며 전국적으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이번 무더위와 열대야가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7312134540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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